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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 드림씨어터 위키드 손승연 나하나 + 주차정보
    Review 2021. 5. 31.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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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뮤지컬이나 콘서트 가는걸 엄청 좋아하는데요. 공연을 하나 예매해두면 몇달간 행복할 수 있답니다. 이번에 보러가게 된 건 위키드였어요. 위키드를 알게 된건 유튜브의 알고리즘으로 Popular 영상을 보고 나서였는데 글린다가 너무 사랑스러운거예요!! 사실 오즈의 마법사 얘기도 너무 오래전에 봐서 잘 기억이 안나는 상태로 오즈의 마법사의 뒷얘기다 정도만 알고 예매를 하게 되었어요. 캐스트도 옥주현님이나 정선아님이나 제가 원래 알고 있는 분들이라 믿고 보는 배우들이지 하고 생각했거든요. 

     

    드림씨어터가 생기고 나서 레베카랑 콘서트 빼고는 다 보러간 것 같아요. 레베카는 코로나가 심해서 안갔는데... 어차피 지금 위키드 보러갈거.. 그 때도 갈걸 그랬어요ㅠㅜ 

     

    지하철에 내렸는데 바로 위키드 광고판이 있어서 너무 반갑더라구요. 2호선 국제금융센터. 부산은행역에서 3번출구로 나가면 bifc몰이 있는데 그 옆에 위치하고 있어요. 

     

    드림씨어터의 모습! 처음 드림씨어터 봤을댄 우와아했었는데, 이제는.. 알수없는 광고들이 덕지덕지 붙으며 알수없는 건물이 되어버렸습니다. 저기 바로 1층으로 들어가면 제가 포스팅한 보타닉아덴이예요. 뮤지컬 시작하기 전에 시간 떴을 때 가기 좋을 것 같아서 추천입니다!

     

     

    문현동 드림씨어터 대형카페 서면 IFC몰 보타닉아덴

    너무너무 보고싶었던 위키드를 보고왔어요! 7시 30분 타임이었는데, 저도 배가 별로 안고프고 친구가 퇴근하고 오기도 했고, 이래저래 밥은 안먹고 밥대신 카페를 가기로 했어요. 밥만큼... 빵을

    ramizero.tistory.com

     

    드림씨어터에 가면 빠져서는 안 될 포토존! 코로나 아닐 때는 포토존마다 줄도 길게 서있고 진짜 사람이 많았는데, 확실히 코로나 때는 사진찍기가 널널해진 것 같아요. 저희가 일찍가서도 있는 것 같지만 그래도 오며가며 봤을 때 개인사진도 찍고 옆에 사람한테 여유롭게 찍어달라고도 할 수 있는 분위기였어요ㅎㅎ

     

    저희는 여기를 배경으로도 셀카찍었어요. 공연장 전체를 휘감고있는 위키드의 기운!

     

     

    인터미션에 나와서 보니까 다들 이 스크린 본다고 정신이 없더라구요. 덩달아 저두 보았어요. 공연장 내부촬영은 금지되어 있기 때문에 이 스크린으로라도 무대사진을 좀 남겨보았어요. 

     

    이건 "defying gravity" 다들 알고 계시죠?! 저저 조명의 입체감도 장난아니고 vip석에서는 엘파바의 표정도 자세히 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손승연님 성량이 진짜 뚫고 나갈 것 같은 느낌이라 친구가 진짜 소름돋는다고 했어요. 이 곡이 끝나면 인터미션인데, 딱 이제 쉬는시간 오겠구나는 생각이 들면서도 끝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느낌!!! 뮤지컬 비싸지만 저는 1부만 보고나서도 항상 사람은 이래서 돈을 벌어야 하는구나라고 생각해요....

     

     

    끝나고 손승연 나하나님 인터뷰보는데 진짜 너무 웃기고 공감이 갔어요. 저도 에메랄드시티에 다시 가기 위해서 돈을 많이 벌어야겠어요. 제가 돈을 벌때쯤에는 위키드가 끝나있겠죠. 다음 에메랄드 시티에는 언제 갈 수 있을까요? 다들 위키드 보셨으면 인터뷰영상도 보시고 손파바, 나글린다의 매력에 빠져보세요ㅠㅠㅠㅠ 

     

     

    이거는 진짜 제가 너무 감동해서 눈물을 주륵하고 한방울 흘렸던 Good for 중 한장면이예요. 뭔가 저때의 뭉클한 감정이 끝날 때까지 가시지 않아서 끝나고 박수치는데 눈물이 자꾸 흐를 것 같더라구요. 집에와서도 계속 good for 영상을 찾아봤어요. 

     

    제일 좋았던 부분은 

    "이 세상에 우연이란 없는 거라 사람들은 운명을 찾아내어 자석처럼 서로를 끌어당겨서 힘을 준대 성장할 수 있도록 어제와 다른 나의 인생은 여기까지 오게 된거야 널 만났기에"

     

     

    다들.. 뮤지컬 보고 오시면 뮤지컬 넘버 계속 찾아서 돌려보시죠? 지금도 생각난 김에 good for 듣고 있어요. 여러 뮤지컬을 봤지만 위키드는 여운이 오래가는 것 같아요. 

     


    드림씨어터는 이렇게 화장실가는 길도 꾸며져있답니다. 화장실이 진짜 깔끔하게 잘 유지되는 것 같아요. 하루에 정말 많은 사람들이 왔다갔다할텐데 그렇게 깨끗하게 유지되는 것에 대해서 이번에 새삼 놀랬어요. 

     

    오른쪽은 캐스트보드인데요. 저는 손승연님과 나하나님으로 보고왔습니다. 솔직히 옥주현님과 정선아님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들었었는데, 캐스트보다는 친구일정에 맞춰서 보게되었어요. 그래서 전혀 기대가 없었는데, 손파바 정말 최고예요. 딕션이랑 성량 어느하나 빠질 것 없고 연기력도 최고더라구요. 나글린다도 너무 사랑스러웠어요. 제가 생각하는 글린다 자체였달까. 라이브를 보고 안보고의 차이도 큰 것 같긴해요. 결론은 위키드는 어떤 캐스트를 보더라도 최고라는 점! 

     

    주차정산에 대한 안내는 이렇게 되어 있었어요. 저희는 인터미션 때 주차권? 주차할인증?을 받아왔는데 5시간이 무료라고 하더라구요. 저희는 일찍 도착했어서 나갈 때 500원이 부과되었는데.. 저희는 5시간이라서 안나올거라 생각했거든요. 근데 나와서 돈 어떻게 내야하지 우왕좌왕하는데 뒤에 차들은 계속 나오고 있고, 돈 안내면 못나가게 막아둔 것도 아니여서 얼렁뚱땅 나오게 되었어요.. 주차장으로 나오면서 이런일을 방지하기 위해서 미리 정산하는 곳도 만들어 놓긴 했더라구요.

    친구 이름 나온 곳 자르다보니까 사진이 요렇게ㅎㅎ

    드림씨어터에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곳이 1층말고 2,3층에도 마련되어 있다는거 알고계셨나요?! 저는 거의 vip석에서만 봤어서 2, 3층을 올라갈일이 없었는데, 이번에 길을 잃어서 돌아다니다 보니까 2층에도 있더라구요! 나중에 드림씨어터 인스타를 보니까 3층도 있었어요. 다들 구석구석 잘 찾아다니며 사진 남기시길 바랍니다. 

     

    정말 위키드 볼까말까 고민하고 계신 분들께 꼭 보라고 하고 싶구요. 뮤지컬은 그때그때 안보면 정말 후회한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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