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나열

자연원의 오클렌즈를 하면서 효과를 숫자로 확인하기 위해 인바디 체중계까지 사버렸다 전에 샤오미 미스케일이 좋다는 애기를 들어서 찾아보다가 중국거다보니 개인정보에 대한(이미 다 털렸겠지만) 우려가 있어 그나마 국내산이라고 하는 앳플리로 선택을 했다 박스를 열면 체중계가 딱 맞게 들어가 있다 나는 흰색으로 구매했는데, 노란색, 올리브색으로 색을 선택할 수 있는 것도 앳플리의 장점인 것 같다 체중계가 덜컥거리지 않고 수평이 맞는 곳으로 위치해줬다 처음에 박스에 건전지가 있어서 오~ 센스! 했다가 눈에 하나밖에 안보여서 설마 1개만? 했는데 (그럴리가) 3개 다 들어있었다 설명서에 있는 큐알코드 를 찍고 어플을 다운받았고 정보를 입력하고나면 장치를 연동할 수 있는 화면이 나온다 그리고 살짜쿵 체중계에 몸을 올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