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치테이블을 알고 가장 먼저 가봐야겠다!고 생각한 식당이 바로 채스우드 그 주 일요일에 갈려고했는데 예약하려고 보니 일요일 휴무였다ㅠㅠ 그래서 언제가나~~~하고 있던 참에 ㅊㅇ이가 부산놀러온다구 해서 이때다 하고 예약함 채스우드 위치 채스우드 바로 옆에 아르메이라고 캔들공방이 있는데 베쥬랑 가서 뽀쨕뽀쨕 재밌게 했던 추억이 떠올랐다 캐치테이블로 예약을 하고 하루 전에 예약에 변동사항이 없는지 알림을 준다 우리는 처음에 3명으로 예약했다가 한명이 추가가 됐는데, 한명쯤 더 느는건 상관없겠지 하다가 혹시나 하는 마음에 전화로 1명 더 가도 될지 물어보았다. (캐치테이블 어플로는 예약변경이 채스우드의 경우 안되었다. 다른 가게들은 차이가 있을지는 아직 모르겠음.) 채스우드는 15분 단위로 예약을 받았는데, 우..
요즘 베쥬와 맛집탐방에 재미가 들렸는데, 캐치테이블이라는 알게 됐기 때문이다. 캐치테이블에는 1인 3~5만원 정도의 분위기 좋고 괜찮은 식당들이 많이 입점?해 있다. 우리가 흔한 감성 파스타집을 별로 좋아하지 않고(특히 베쥬가) 다른 곳에 안파는 메뉴가 있는 곳들을 찾아다녔는데, 이게 은근 힘들다. 네이버나 구글에 00맛집 치면 사진은 예쁘게 나오는데 가성비가 좋지 않고 맛도 그냥 평범한 식당들이 너무 많이 나오기 때문! 그래도 캐치테이블에 우리 기준에 만족하는 식당들이 많아서 이번에 야키토리 숯이 세번째 캐치테이블 도전 식당이다. 바로 오늘 갔다왔기 때문에 오늘 업로드한다.. 나머지 2곳도 곧 업로드 할 것이다(제발) +업로드함. 캐치테이블로 예약한 다른 식당이 궁금하신 분들은 제일 밑으로! 야키토리 ..
남포동은 참 숨은 맛집 술집들이 많은 것 같아요. 친구랑 헤어지기 아쉬워서 근처에 맥주집을 찾다가 알게된 곳인데요 . 매일 지나가는 곳이었는데 이 골목에 맥주집이 있는줄은 몰랐어요..! 정말 남포동 속 특별한 공간이라는 말이 맞는 것 같아요. 남포동에서 가장 좋아하는 공간을 꼽아보라고 하면 이제 바로 여기를 말할 것 같거든요. 일단 첫번째로 고양이가 있구요. 두번째로 갔을 때도 저자리에 있었던거 보면 늘 있는 고양이인가봐요. 두번째로 공간이 너무 아늑해요!! 안에 공간은 이렇게 되어 있어요. 2층도 있는 것 같았는데 저는 두번 다 1층에 앉았어요. 처음 갔을 땐 제인에어가 나왔는데 두번째 갔을 때는 해리포터가 나오고 있었어요. 뭔가 친구집에 놀러온 느낌이라 좋았어요. 저는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의자에 앉았..
부산에서 청년행복박스를 시행하고 있는데요. 작년에도 신청했었는데, 올해도 신청했습니다. 작년에는 뭔가 문구세트 같은 느낌이었는데 올해는 밀키트라서 좋은 것 같아요. 먹는게 남는거잖아요. 운좋게 당첨되서 쓰는 아주아주 늦은후기...^^ 그냥 밀키트인줄 알았는데 당첨되고 보니 청년외식사업가 업체를 선정해서 진행한거더라구요. "청년이 청년에게"라는 슬로건이 참 좋은 것 같아요. 도착한 박스! I'm fine이 외국에서는 그냥 인사말이라고 하는데, 우리는 soso..가 아니라 자신있게 fine이라고 말하기 힘든 요즘 현실ㅠㅠ 드립커피도 있구요. 부산의 청년정책을 소개놓은 팜플렛도 있었습니다. 부산청년행복박스라고 적혀있는 책자에는 배송되는 밀키트들의 레시피가 적혀있었어요. 저는 돼지된장쨈국수를 선택했었는데요. 베..
가족들과 얼마전에 다녀온 오리마시떼입니다! 가족들이랑 밥집을 갈때는 무난한 곳으로 가서 별기대를 안하는 편인데요. 여기는 아주 맛있었답니다! 항상 소금구이와 양념구이 중에서 고민을 하는데요. 막상 시키면 소금구이보다 양념구이만 엄청 빨라지더라구요. 그래서 이번에는 다 양념구이로 시켰어요. 근데 뒤페이지를 보다보니 사이드메뉴인 깐풍오리와 오리탕수육도 있어서 아! 양념 좀 줄이고 사이드메뉴를 시켜볼걸하고 후회했어요. 저희는 4인분을 시켰는데요. 왼쪽에 저만큼 올리고 오른쪽에 저만큼 양이 남아서 두번 구워먹었어요. 양이 꽤 괜찮았습니다. 이건 좀 익고나서! 밑에 호일이 있어서 기름을 일부러 안떨어지게 해놨나 했는데, 기름빠지는 구멍이 있더라구요. 저희가 기름 뺄 수 있냐고 물어보니까 가위로 살짝 종이호일을 잘..
가족들이랑 수구레국밥과 한우육회가 맛있는 고미식당에 다녀왔어요. 엄마가 친구들이랑 갔다왔는데 맛있었다면서 가족들도 함께 갔다왔어요. 엄마 말로는 부산에 오는 관광객들도 오고 줄도 서고 하는 집이래요! 하지만 저희는 줄을 서지 않고 들어갔죠!! 식당 고미의 좋은 점이 10시부터 문을 연다는 점인 것 같아요. 저희는 주말에 아점으로 밥을 일찍먹고 점심을 안먹고 저녁을 일찍 먹거든용..ㅎㅎ 그래서 사람이 거의 없었답니다. 수구레는 소의 가죽껍질과 소고기 사이의 아교질을 말한데요. 수구레가 뭔지 궁금했는데 설명이 잘 적혀있더라구요. 매장안도 너무 깔끔하고 예뻤어요. 곳곳에 식물들이 놓여있으면서 자연광이 잘들어서 기분이 좋아지더라구요. 메뉴는 이렇게 있는데, 저희는 소고기국밥, 수구레국밥, 한우육회비빔밥,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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