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스토마토는 다음주 월(23.02.27)까지 전시 중 우리 밖의 우리라는 전시를 하고 있는데 소중한 나의 친구들의 작품이다 원래도 가고싶은 곳으로 찜해뒀던 곳인데 친구들까지 전시까지 해서 신기신기 하지만 전시를 보기 전에 음식먼저 시켜줄게요 저를 포함해서 5명이 갔기 때문에 종류별로 다시 시켜보았다 럼버잭 12.5 미트볼 5p 9.0 라구오픈토스트 10.0 라구파스타 14.5 나이스 포테이토 10.5 친구들의 글과 사진이 전시된 공간 사진은 많이 찍지 못해서 아쉬버 평소의 나이스토마토를 모르지만 전시와 공간이 너무 잘 어우러졌다 제일 첫번째 사진에 글이 페이지 전체에 딱 맞춰서 인쇄되어 있는데 호기심쟁이 ㅊㅁ가 왜 이렇게 출력했을지 너~무 궁금해 했다 친구인 작가님에게 바로 작가와의 대화를 신청하였더니..
원래 가고싶었던 브런치집이 있었는데 못가고 여기저기 헤매다가 지도에 가고싶은 곳으로 찍어두었던 스테디어로 갔다 추석연휴 마지막 날, 월요일이었는데 오후 1시반쯤에도 사람이 가득 차 있었다. 앞에 2팀 정도 웨이팅이 있어서 기다렸음 번호를 남겨두면 전화 주신다길래 웨이팅을 걸어두고 근처 한바퀴 돌았다 영업시간 11:30 ~21:00 라스트오더 21:10 브레이크 타임 15:00 ~ 17:00 밖에 벤치에 앉아서 기다렸다 가게 외관이 빈티지하면서도 아기자기해서 귀엽다 테이블은 4인석 2개, 2인석 3개 정도? 나무 상판에 파란 철제 다리가 마음에 들었다. 파란색으로 포인트를 주면서도 철제라서 무게감이 있고 전체적으로 나무로 된 의자랑 상판이여서 작은 가게의 복닥한 느낌이 좋았다. 카카오맵 리뷰에서 스테이크류..
날씨 갑자기 이렇게 추워질 일이냐! 서면역 8번 출구 바로 앞에 있는 스타벅스에서 잔잔바리 일을 좀 하는데 에어컨이 진짜 너무너무너무너무 추운 것이다 그리고 저녁을 먹으러 가는데 원래 가려던 파스타집이 있었으나 따뜻한 것이 땡기어 샤스샤브 집을 가게 되었다 영업시간 11:00 ~ 22:00 가게는 바테이블로 되어 있었고 자리마다 인덕션이 설치되어 있다 오자마자 그릇 올리고 육수 부어주셨움 우리는 소고기 야채 샤브샤브를 먹었고 메인메뉴마다 사이드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즉석떡볶이가 너무 궁금해서 시켜보았구 쥬는 치즈계란죽 선택! 앞자리에는 이렇게 샤브샤브와 찍어먹을 수 있는 소스들이 있고 소스를 담을 수 있는 작은 그릇이 2개 나온다 머리 묶을 수 있는 끈도 있어서 세심함에 감동🥺 무려 땅콩소스!도 있어서..
부산대 추억의 식당 보이후드 부산대에 친구들 오면 자신있게 데려간 것 같은데 어느순간 없어지더니 전포로 옮겼다 (아니 근데 구글에 보이후드라고 검색하면 아직 부산대로 나오는..!) 보이후드 위치 나는 솔찌키 서면이나 전포나~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여기는 찐 전포다 서면이라고 하면 안될듯 서면역에서 걸어가는데 생각보다 힘들었고 보이후드 근처에 가니 진짜 서면이라고는 생각되지 않는 길풍경이였다 조용하면서 길이 탁- 트여있었다 하지만 또 어째 중간중간 핫해보이는 식당, 술집, 카페들이 있었고 조구만 곳에 사람들이 바글바글하긴 했다 가게가 작은데 손님들도 다 있어서 좌석사진은 못 찍었다 자리는 한 3~4팀정도 앉을 수 있을 것 같다 우리는 창가자리에 나란히 앉았다 조명이나 소품들이 귀여웠다 제일 오른쪽에 있는건..
옛날에는 카레 싫어했던 사람? 저요🙋♀️ 하지만 베쥬 덕에 카레를 자주 먹게 되면서 세상에는 다양하고 맛있는 카레들이 정말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소코아 위치 소코아에는 1시 좀 넘어서 도착했는데 웨이팅이 앞에 한 3팀정도 있었고 한 10~15분 정도 기다렸다 오픈은 11:30부터고 15:00 ~ 17:00까지 브레이크타임이다. 바깥 입간판에 메뉴가 붙어있어서 식당에 들어가기 전에 미리 메뉴를 정했다 기본반찬은 양파절임과 김치인데.. 먹은 기억은 없네...?! 소코아는 광주에서 시작했다고 한다 따뜻한 진심을 담아 음식이 부족하면 더 준다고 한다...! 직원분도 음식 가져다주시면서 부족하면 말하라구 하셨다 하지만 우린 너무 배가 불렀다 세트메뉴도 있으니 참고! 우리는 당연히 시그니쳐 메뉴를 시켰다 시그..
피자가 끌리던 어느 날, 햄버거, 피자, 떡볶이 등 탄수화물은 돌아가면서 항상 땡긴다 베쥬의 원픽 피자집 도우개러지 방문 도우개러지 위치 아니? 근데 여기 하나하나 왤케 귀엽죠? 볼펜이랑 접시 하나하나 너무 귀여워서 굿즈로 판다면 아마 바로 샀을 것이다 베쥬가 여기를 좋아하는 이유는 폴아웃 감성이라고 한다 폴아웃이라는 게임이 있다(난 잘 모름) 폴아웃에 누카월드라는 놀이공원이 있는데 풍경은 예쁘지만 핵폭탄이 터지고 나서의 디스토피아라 아이들 대신 목에 폭탄족쇄를 찬 노예들이 있다고 한다... 비슷한 폴아웃 감성 식당으로는 강서구의 로빈뮤지엄이라는 카페가 있다 여기도 추천~~~ 오늘도 기억을 더듬어 생각해보는 좌석 수 실내 테이블은 한 5개 정도였던 것같고 야외 테이블도 한 3개정도 있었다 딱 요즘같은 날..
오랜만에 동아리 언니와 동기들을 만났어요! 다같이 만나기 좋은 위치라서 서면에서 만났지만 금요일 저녁은 코로나가 너무 두렵다구요?ㅠㅜㅜㅠ 그래서 처음에는 룸이 있는 밥집을 찾아볼까 하다가 아예 작은 식당을 가면 조금 나을까 해서 생각한 곳이 키마즈였어요. 저는 웬만한 맛집은 뭐.. 무난하네라고 생각해서 맛집의 기준이 좀 까다로운 편인데요(쓰고나니 민망;;) 가게는 작지만 증말 맛집이여서 키마즈로 갔습니다! 가게 내부는 요렇게 생겼구요. 입간판이 세워져 있긴하지만 자칫하면 눈앞에서 지나칠 수 있으니 지도를 잘 보시길 바랍니다. 영업시간 11:30 - 22:00 메뉴는 이렇게 있어요. 저는 같이 동아리 할 때부터 항상 '선택'을 도맡아 했는데용ㅎㅎ 제가 저번에 시켜먹었을 때 맛있었던 거랑 그때 먹고싶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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