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부터 초당옥수수에 대해서 알게되면서 여기저기서 많이 판매하는 것 같아요. 초당옥수수는 단어 그대로 '초' 달달한 옥수수예요. 일반 옥수수랑 다르게 생으로 먹을 수 있고 식감이 아삭아삭해요. 저는 유튜버 허챠밍님을 통해서 알게되었는데요. 허챠밍님이 여러군데를 먹어본 결과 인하네가 제일 맛있었다고 하더라구요. 작년에는 사실 '퍼밀'이라는 곳에서 구매를 했었는데, 올해는 맛잘알 허챠밍님의 말에 따라 인하네에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허챠밍님의 초당옥수수 솥밥 만드는 법도 참고하셔서 더 맛있게 드셔보세요~ 귀여운 박스 >< 저는 인하네 네이버스토어에서 구매하였는데요. 초당옥수수가 여름제철채소잖아요. 이제 막 초여름이 시작되는 지금, 딱 수확하는 시기에 맞춰서 받을 수 있게 예약구매를 하였어요. 근데 한창 더워..
카카오톡 톡딜에 네스카페 캡슐을 저렴하게 팔고 있어서 구매해보았다. 이미 사놓은 캡슐들이 있지만 거의 매일 먹으니까 싼 가격에 포기할 수 없었다ㅠㅜ 던킨이 도넛으로 유명하지 커피가 맛있다는 생각을 안해서.. 도넛마저도 이제는 가성비 떨어지는 느낌.. 그래도 싼 가격에 긴가민가하게 샀는데 생각보다 괜찮아서 추천글을 써본다. 우선 패키지가 너무 마음에 들었다. 주황과 초록은 늘 느끼지만 잘 어울리는 것 같다. 각각 12개입씩이고 톡딜에서는 총 에스프레소 블랜드 캡슐과 센트럴파크 블렌드 캡슐, 각 2개씩 해서 총 4박스! 48개를 사게 되었다. 우선 에스프레소 블렌드 캡슐! 유통기한은 22년 4월까지로 넉넉했고, 원드는 니카라과산 50%, 콜롬비아산 25%, 파푸아뉴기니산 25%였다. 전에 구매한 네스카페 돌..
요즘에 남포동에서 혼밥할 일이 많은데요. 그 중에 이름만큼 대박인 식당을 발견했어요! 바로 대박식당인데요. 남포동이 뭔가 작은 맛집들이 은근 없더라구요. 그래서 혼자 밥먹을 때 패스트푸드를 먹을 때가 많았는데, 앞으로는 여기도 종종 들릴 것 같아요. 위치는 이재모피자 맞은 편쪽에 있어요. 지하로 내려가시면 있어요. 헤헤 누가봐도 동네맛집 느낌이죠? 저는 이런 느낌의 식당도 좋더라구요. 너무 과하지 않고 집밥같은 느낌! 매일 외식하다보면 매일 자극적인 것만 먹잖아요ㅠㅠ 메뉴도 알차고, 가격도 비싸지 않아서 부담이 없어요. 저는 기본인 돌솥비빔밥을 먹었습니다. 거의 다 먹을때까지 김이 모락모락났어요. 그게 바로 돌솥밥의 매력아니겠어요?! 여기는 밑반찬이 진짜 맛있어요. 일미도 맛있었구요. 저는 저 밑에 있는..
요즘 여기저기서 많이 보이는 에바돈가츠를 다녀왔어요. 다음 일정 때문에 밥을 얼른 먹어야해서 보이는 곳으로 들어왔답니다. 여기저기 많이 생기는 곳은 무난한 집이다~라는 생각이 있거든요. 아닛?! 그런데 지도에 넣으려고 보니 여기가 본점이라고 나오네요?! 위치는 트리축제하는 그 길에 바로 있어서 다들 쉽게 찾으실 수 있을거예요. 로고도 귀엽고 건물도 깔끔하게 디자인 되어있어요. 앞에 수제돈가츠가 5300원이라고 되어 있어서 가성비도 좋은 것 같아요. 저희는 에바돈 슈퍼세트 19500원짜리를 먹었습니다. 1인세트도 꽤 알차게 되어 있어요. 가게는 아기자기한게 가게분위기는 또 그렇지는 않아서 간단히 혼밥하기에도 좋을 것 같다고 생각했어요. 너무 아기자기하고 꾸며진 느낌이면 저는 왠지 혼자서 밥먹기 민망하더라구..
저는 뮤지컬이나 콘서트 가는걸 엄청 좋아하는데요. 공연을 하나 예매해두면 몇달간 행복할 수 있답니다. 이번에 보러가게 된 건 위키드였어요. 위키드를 알게 된건 유튜브의 알고리즘으로 Popular 영상을 보고 나서였는데 글린다가 너무 사랑스러운거예요!! 사실 오즈의 마법사 얘기도 너무 오래전에 봐서 잘 기억이 안나는 상태로 오즈의 마법사의 뒷얘기다 정도만 알고 예매를 하게 되었어요. 캐스트도 옥주현님이나 정선아님이나 제가 원래 알고 있는 분들이라 믿고 보는 배우들이지 하고 생각했거든요. 드림씨어터가 생기고 나서 레베카랑 콘서트 빼고는 다 보러간 것 같아요. 레베카는 코로나가 심해서 안갔는데... 어차피 지금 위키드 보러갈거.. 그 때도 갈걸 그랬어요ㅠㅜ 지하철에 내렸는데 바로 위키드 광고판이 있어서 너무 ..
너무너무 보고싶었던 위키드를 보고왔어요! 7시 30분 타임이었는데, 저도 배가 별로 안고프고 친구가 퇴근하고 오기도 했고, 이래저래 밥은 안먹고 밥대신 카페를 가기로 했어요. 밥만큼... 빵을 먹었다는 것은 안비밀ㅎㅎ 운영시간 11:00-20:00 드림씨어터에 전에 갔을 때도 눈여겨 봤었던 카페인 보타닉아덴! 저는 있다는 얘기만 들었을 때는 그저그런 인스타 갬성카페인줄 알았는데(허울뿐인 인스타 갬성에 약간은 몸서림 치는 사람) 카페 인테리어나 빵맛이나 어느하나 빠지는 것 없이 너어무 좋더라구요. 저는 처음에 bifc몰에 있는줄 알고 1층을 다 돌아봤는데 드림씨어터 건물 1층에 있더라구요. 드림씨어터로 들어가는 입구말고 1층 보이는 문으로 들어가면 바로 카페입니다! 드림씨어터 들리시는 분들은 bifc몰에서..
오랜만에 친구랑 맥주한잔하러 갔습니다! 한 2년 전에 친구들이랑 갔을 때 좋은 기억이 있어서 갔어요. 매장 앞에가 예뻐서 지나가다보면 한눈에 띄어요! 안에 안내되어 있는걸로는 저녁 6시에 문을 열고 닫는 시간은 원래 1시 반인데 코로나때문에 일찍 닫는 것 같아요. 고양이가 있다고 해서 기대했는데, 고양이는 못봐서 아쉬웠어요ㅠㅠ 어디간걸까용... 다음에 갔을 때는 있으면 좋겠어요. 인테리어는.. 엄청 틈새만 찍었어요. 원래는 바 자리에 제일 안쪽에 앉았거든용. 화장실 앞쪽? 근데 에어컨이 안쪽에 안오니까 너무 더워서 조금 에어컨 가까운 자리로 옮겼어요. 저희가 간날에는 가능한 맥주가 위에서부터 4개까지 밖에 안됐어요ㅠㅠ 그래서 [오시게 포터]를 시켰는데, 오시게 포터도 고새 다 나갔다는거예요. 그래서 커피..
오랜만에 동아리 언니와 동기들을 만났어요! 다같이 만나기 좋은 위치라서 서면에서 만났지만 금요일 저녁은 코로나가 너무 두렵다구요?ㅠㅜㅜㅠ 그래서 처음에는 룸이 있는 밥집을 찾아볼까 하다가 아예 작은 식당을 가면 조금 나을까 해서 생각한 곳이 키마즈였어요. 저는 웬만한 맛집은 뭐.. 무난하네라고 생각해서 맛집의 기준이 좀 까다로운 편인데요(쓰고나니 민망;;) 가게는 작지만 증말 맛집이여서 키마즈로 갔습니다! 가게 내부는 요렇게 생겼구요. 입간판이 세워져 있긴하지만 자칫하면 눈앞에서 지나칠 수 있으니 지도를 잘 보시길 바랍니다. 영업시간 11:30 - 22:00 메뉴는 이렇게 있어요. 저는 같이 동아리 할 때부터 항상 '선택'을 도맡아 했는데용ㅎㅎ 제가 저번에 시켜먹었을 때 맛있었던 거랑 그때 먹고싶었는데 ..
- Total
- Today
- Yesterday
- 어버이날선물
- 부산소품샵
- 901힐링타임
- 동백별장
- 민음사TV
- 올디벗구디
- 서면 건강한 식당
- 달콤한 아침
- 평창국제영화제
- 부모님선물
- 부산전시
- 부산대맛집
- 오전열한시
- 제주도 뚜벅이 여행
- 제주901
- 서면맛집
- 부산맛집
- 부산여행
- 캐치테이블
- 부산데이트
- 본태박물관
- 남포동맛집
- 토픽칼라
- 제주도뚜벅이여행
- 서면 데이트
- 서면데이트
- 남포동데이트
- 전포 조용한 카페
- 서면소품샵
- 전포맛집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