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전동 비건 맛집 나유타카페 / 담백한 빵 호자베이커리 / 그릭요거트의 근본 오네쉬

 

나유타카페는 요리하시는 분이 3분 계시고 

날마다 메뉴가 바뀌는데 나의 최애는 쌀국수이다

매달 첫 주 월화에 하는데 올해의 마지막이라고 해서

바로 대학원 아이들 소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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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유타카페 위치

 

 

찾기 힘든 분들은 지도를 꼭 보고 가셔서

아무것도 없을 것 같은 그 골목으로 들어가는거..! 맞습니다!

 

나유타카페

 

우리는 저녁으로 예약을 하고 갔다 

원래는 구글폼으로 예약을 받았는데 이제 네이버예약도 되서 간편!

 

https://smartstore.naver.com/nayuta_cafe

나유타 스토어 : 네이버쇼핑 스마트스토어

 

나유타에서는 간단하고 맛있게 비건식을 할 수 있도록

비건제품도 판매하고 있는데 온라인스토어에서도 구매 가능하다

 

조만간에 한번 시켜먹을 것..!

 

나유타카페 쌀국수 

 

나유타카페의 쌀국수는 기본사이즈와 양 많은 사이즈가 있는데

기본은 10000원, 양많은건 14000원이다

기본만 먹어도 배가 부르기 때문에 기본도 좋지만

맛있는건 배불러도 들어가기 때문에 친구랑 같이간다면

기본이랑 양 많은걸로 시켜서 나눠먹어도 좋을듯 

 

내가 항상 나유타갈때마다 말하지만 나는 버섯안먹어 인간이었는데

나유타를 만나고 버섯의 맛에 눈을 뜨게 되었다

ㅇㅈ도 버섯을 그렇게 좋아하는 편은 아닌데

나유타는 너~무 맛있다구 함

 

옆에 당근라페도 피클같은 느낌인데

쌀국수랑 진짜 잘어울린다

이것도 스마트스토어에서 따로 판매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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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자베이커리 위치

 

 

 

나유타 근처에 호자베이커리라고 빵집이 생겼다

생긴지는 꽤 된거 같은데 지나갈때마다 가봐야지라고만 생각하다

나유타에 가기 전에 아이들 기다리면서 들러봄

 

호자베이커리 빵 종류

 

근데 그냥 들리기에는 맛있는게 너무 많았음ㅠㅠ

약간 담백한데 계속들어가는 빵들

깜빠뉴, 치아바타, 식빵을 위주로 판매하고 있었다

 

잠봉뵈르, 올리브치즈 치아바타, 무화과 깜빠뉴, 자망드

다음에 가서 사먹을 것(메모)

 

요즘 다이어트 중이기 때문에 

빵은.. 안사진 않았고 하나만 삼..ㅎ

 

 

 

치즈 할라피뇨 치아바타

 

종이봉투에 담아주시는데 계속 손에 들고다녀서 쭈그렁탱이가 되어버림

 

호자베이커리 치즈 할라피뇨 치아바타

 

다음 날 먹을려고 했는데

참지 못하고 밤에 야식으로 먹어버림

원래는 또 한조각만 먹을려고 했는데 한 3~4조각 먹은듯.. 

반 남기고 잘 참았다🙃

 

진짜 쫄깃쫄깃 너무 맛있잖아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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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네쉬 위치

 

 

다이어터로서 빠질 수 없는 것이 무엇이다?

그릭요거트다!

 

그릭요거트 최애집 오네쉬로 가보았다원래 집순이는 밖에 나온 날 다 해결

 

지도보는데 사직점도 생겼네?

 

부산대 오네쉬

 

원래 가네쉬였는데 리브랜딩을 했다고 인스타에서 본 것 같다

 

전에 가네쉬는 종종 갔었는데

마실 수 있는 요거트도 있어서 배고픈데 밥먹기 싫을 때 밥대용으로도 먹고

패키지도 예뻐서 친구 선물할 때도 좋았다

 

오네쉬 그릭요거트

 

500g에 13,000원이다

오네쉬는 유통기한과 상품설명이 적혀있어서 뭔가 좀 더 믿고 먹을 수 있는 것 같다

 

근데 사고나서 이번주에 디톡스 시작해서 많이 못먹고

유통기한 2~3일 지나서도 상한맛 안나서 그냥 먹음ㅎㅎ

 

오네쉬 그릭요거트 + 시리얼

 

나는 그릭요거트에 주로 시리얼을 올려먹는데

이번에는 시리얼이 다 떨어졌다

맹으로 먹기 싫어서 뭐넣지 보다가 올리고당 넣음(꿀대용)

나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