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나열

소품샵 2탄! 1탄에는 서면만 있었다면 망미역 근처에서 발견한 보물같은 소품샵도 함께 소개해드려요 칙 chik 위치 칙은 1탄에 올렸던 뽀느폴리오랑 같은 건물 1층! 뽀느폴리오를 우연히 발견했다고 했는데, 칙을 갔다가 코너를 돌아서 바로 발견한 것이다. 칙스도 공간을 자세히 찍지는 못했는데 가게 앞 파란의자가 바로 포토스팟👍 ▼▼소품샵 1탄이 궁금하다면 아래글을 참고하세요!▼▼ 진짜진짜 너무 귀여운 그립톡을 구매했는데 사고 나와서 아! 사진 찍을걸 했다 이미 계산하고 나와서 다시 들어갈 용기는 없는 소심이🥲 밖에서 슬쩍 찍어봤는데 딱봐도 요즘 트렌디한 그릇들과 집순이들에게 딱 좋을 감성 포스터들 많이 보이죠? 핸드폰 케이스를 바꿀 때가 되서 그립톡도 바꿔야지 했는데 너무 베쥬랑 나한테 찰떡인 그립톡을 발..

나는 문구류나 소품보는걸 엄청 좋아해서 인스타그램 팔로우도 거의 소품, 가구들 계정이다 특히 내가 사기에는 죄책감이 들지만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쓰는 돈은 아깝지 않기 때문에 친구 선물을 하면서 대리만족 하는 편 뽀느폴리오 위치 원래 뽀느폴리오는 가려던 소품샵이 아니였는데, 길가다가 여긴어디지?하고 들어갔다가 제일 취향저격 당한 곳이다 2층에 있어서 찾기가 어려울 수 있는데 앞에 이렇게 입간판이 놓여있다 베쥬가 서면 지나가다가 내가 여기 와본지 모르고 봤는데도 어? 여기 완전 밈나취향일 것 같다고 했다 계단을 올라가면 여기가 뽀느폴리오가 맞습니다~ 하고 친절하게 알려준다 나는 하찮은 걸 좋아하는데 하기시렁이는 먼지인듯 하다 옆에 먼지털이도 있는게 넘 포인트였다 먼가 ENFP가 좋아할 것 같은 양말들이..

4월 27일에 오픈되자마자 주문했는데 5월 2일에 도착한 민음북클럽(*/ω＼*) 열일한다..! 민음사 TV를 보며 두근두근했는데 이렇게 빨리 실물로 보게되었다 박스도 새롭게 디자인했다고 한다 요즘 갬성~ 박스가 사알짝 찍혀서 왔지만 안에 내용물은 이상없었다 북파우치가 제일 먼저 보이고 가이드가 있었다 나는 북클럽에 처음 참여해보므로 정독함 올해 꼭 6권 다 읽기 약속! 독서커뮤니티에도 후기를 올려보겠다 올해 다른 목표 중에 하나가 독서블로그를 운영하는건데ㅜ 5월에는 시작해보자! 아카데미도 두근두근 기대된다 다 참여할 수 있을지? 웰컴북 중에 시는 안시켰는데.. 독서 편식 없이 가능할런지! 북클럽 큐알코드도 있어서 들어가봤는데 아직 정식오픈을 안해서 이용이 불가했다 나중에 열심히 활동하게 되면 또 후기 남..

캐논 데이트매틱은 산 지 2년쯤 됐는데 처음 카메라를 사용한건 작년 여름 그리고 인화를 얼마전에 했다 유튜브에서 사용법을 봤는데도 잘 모르겠어서 찍히고는 있는걸까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다행히 나만 잘하면 될듯하다 필름 빼는 법 이 영상을 참고 했다..ㅎㅎ 영상 보기 전에 그냥 필름 쪽 열어버려서 빛이 다 샜다 이전에 봤던 영상은 필름 넣는법이랑 그냥 간단한 동작만 있었는데, 이 영상에서는 초점 잡는 법이랑 iso 맞추는 법도 알려준다 이제.. 방법을 조금 더 알았으니 다음 필름은 좀 더 잘 찍어보겠다 아주 초록초록 비가 왔던 지난 여름 이번 여름에 또 갈 것! 필름 가격이 왕창 올랐다던데 미리 좀 사둘 걸 그랬다 앞으로 더 오르겠지 인화는 늘 그렇듯 토픽칼라에서

오늘도 돌아온~ 캐치테이블로 다녀온 식당! 4월만 3군데를 다녀왔는데 사실 비티티티를 제일 먼저 다녀왔다 캐치테이블 덕분에 가던 동네만 안가고 맛집 중심의 데이트를 하는 중 ~,~ Bttt 위치 호와우 이날은 블로그를 쓸 생각이 하나도 없었나보다 메뉴판, 매장사진 하나도 없고 음식사진만 있다 예약한 시간에 도착했는데 손님이 우리밖에 없었다 12시에 여는데 우리가 딱 12시에 예약해서 그런 것 같기두 하고 있는 동안 몇팀이 더 왔지만 북적북적 꽉차는 느낌은 아니여서 예약을 안하고 와도 될 것 같기도 하다! 우리가 시킨 메뉴는 감자뇨끼, 라자냐, 미트볼이었다 양이 적다는 리뷰를 봐서 2명이서 갔지만 메뉴 3개를 시켰다 확실히 밥보다는 와인 안주로 먹기 좋은 느낌 제일 맛있는건 감자뇨끼였는데, 트러플 향이 장..

부산에서 조용한 곳에서 놀고싶다~라고 생각하면 나는 바로 망미가 떠오른다 망미는 가게마다 다닥다닥 붙어있는 느낌도 아니고 정말 골목골목 숨겨져 있는 느낌이라 날씨가 좋은 날에는 그냥 걷기만해도 기분이 좋다 담잔느 위치 하지만....! 그러기엔 담잔느는 망미역이랑은 거리가 좀 있었다 조금만 더 걸어가단 온천천 카페거리까지 갈뻔 약속시간보다 조금 일찍도착해서 여유롭게 걸어가고 있었는데 가는 길에 너무 내취향인 소품샵이 있었다 궁금하신 분들은 인서타 들어가보아요~ https://www.instagram.com/_shop_ez/?hl=ko https://shopez.co.kr/ Shop.ez Shop.ez shopez.co.kr 여기서 저녁약속 친구 선물도 사고 컵도 샀는데, 이건 따로 포스팅 할 것이다(제발)..

(+) 22. 4.29 추가 얼리버드 얼른 가입하시라구 블로그를 올린거였는데 원래 내일까지였지만 오늘 마감...! 이미 구매하신 분들도 30일까지 등록해야지 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얼리버드 때 구매하지 못하신 분들은 2022년 5월 4일에 공식 오픈된다고 합니다! 얼리버드로 가입한 민음북클럽 언박싱도 확인해보세요 2022 민음북클럽 (누구보다 빠르게 남들과는 아마 다르진 않을) 언박싱 4월 27일에 오픈되자마자 주문했는데 5월 2일에 도착한 민음북클럽(*/ω＼*) 열일한다..! 민음사 TV를 보며 두근두근했는데 이렇게 빨리 실물로 보게되었다 박스도 새롭게 디자인했다고 한다 요즘 ramizero.tistory.com (+) 5월 10일까지 행사참여도 받고 있는데 2만원에 이틀 간 세미나를 진행하는데..

캐치테이블을 알고 가장 먼저 가봐야겠다!고 생각한 식당이 바로 채스우드 그 주 일요일에 갈려고했는데 예약하려고 보니 일요일 휴무였다ㅠㅠ 그래서 언제가나~~~하고 있던 참에 ㅊㅇ이가 부산놀러온다구 해서 이때다 하고 예약함 채스우드 위치 채스우드 바로 옆에 아르메이라고 캔들공방이 있는데 베쥬랑 가서 뽀쨕뽀쨕 재밌게 했던 추억이 떠올랐다 캐치테이블로 예약을 하고 하루 전에 예약에 변동사항이 없는지 알림을 준다 우리는 처음에 3명으로 예약했다가 한명이 추가가 됐는데, 한명쯤 더 느는건 상관없겠지 하다가 혹시나 하는 마음에 전화로 1명 더 가도 될지 물어보았다. (캐치테이블 어플로는 예약변경이 채스우드의 경우 안되었다. 다른 가게들은 차이가 있을지는 아직 모르겠음.) 채스우드는 15분 단위로 예약을 받았는데,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