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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부산대에 갈 일이 있어서 갔다가 제가 너무 좋아하는 에그타르트집을 갔다왔어요!

바로 에타리입니다!

 

영업시간 12:00~22:00

 

소소한 월급을 타게 된날에 친구랑 오늘은 플렉스하자며 돌아다니다니다가 에그타르트 파는 곳을 발견한거예요! 그래서 들어가서 각자 에그타르트 손에 들고 받아나와서 한입을 바로 물었는데, 타르트지는 페스츄리처럼 파사사삭하고 타르트부분은 과하지 않게 달달하면서도 부드러운 맛ㅠㅜㅜㅠㅠ 다른데서 에그타르트를 먹으면 계란 비린맛이 조금 날때도 있고 크림보다는 푸딩같은 식감인데, 여기는 크림과 푸딩의 중간즈음되는 식감이라서 진짜 너무 맛있답니다. 

 

 

그 이후로 종종 병문안가거나 어디 찾아뵐때 여기서 에그타르트를 포장해서 가면 실패하지 않고 다들 너무 맛있게 먹어주더라구요. 친구 병문안 선물로 에타리 에그타르트를 주고나서, 친구가 또 생각나서 에타리에 갔었는데 주말 6시쯤에 가니까 마감되어 있었데요ㅠㅠ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실내에서 먹을 수 있는 좌석도 있는데 저는 포장을 했어요. 매장 내에 자리가 꽤 차있었습니다. 

 

저는 에그타르트 3개와 가나슈타르트 1개를 주문했어요. 3명이서 먹을거라서 에그타르트 하나씩ㅎㅎ

다른 것도 먹어봐야지라고 생각하는데, 언제나 에그타르트를 주문하게 되는....! 언젠가 더더 플렉스하고 말거애요 

 

음료도 마실 수 있게 이렇게 있구요. 뒤에서 에그타르트는 계속해서 구우시는 것 같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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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 포장을 하면 이렇게 박스에 포장을 해주신답니다. 선물하기에도 너무 좋아보이지 않나요?

 

 

4개가 예쁘게 흔들리지 않고 잘 도착했습니다. 

에그타르트 맛있는건 정말 말해뭐해요ㅠㅜㅠ 친구 중에 한 명은 여기 에그타르트를 처음 먹어봤는데 제가 왜 그렇게 여기 에그타르트 노래를 부르는지 알겠다고 하더라구요. 어떻게 이렇게 달달하고 부드러운지 어떻게 만드는지 궁금해 했어요.

가나슈타르트는 숟가락으로 예쁘게 3동강을 내서 나눠먹었어요. 타르트지가 부드럽지만 파사삭 부서지지 않고 깔끔하게 잘려서 기분좋았어요. 맛은 정~~말 달더라구요. 3명이서 나눠먹으면 딱 좋은 달달한 맛이었어용ㅋㅋㅋㅋ 그래도 기분나쁘게 달달한게 아니라 진짜 찐한 초콜렛 맛이여서 좋아하는 분들은 좋아할 것 같은 맛 

 

진짜 여기 에그타르트는 다들 한번씩 먹어봤으면 좋겠다...

지금까지 먹은 에그타르트는 에그타르트가 아니란걸 알게 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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