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ㅈㅎ가 길을 잘못들어서 우연히 '어? 여기 햄버거 집이 생겼네?'하고 신상맛집인줄 알았지만 생긴지 꽤 된 라이프버거 영업시간 월 휴무 오전 11:30 오픈 오후 20:00 마감 14:00~16:00 브레이크타임 평일 오후 5시쯤에 갔는데 손님은 없었다. 중앙역쪽에 워낙 직장인들이 많다보니 점심시간에는 거의 다 꽉차는데 그 외의 시간은 거의 널널한 것 같다 우리가 먹는 동안 2팀 정도 더 왔다. 테이블은 4명자리로 3개정도 있고 바테이블 자리도 좀 있는 편 메뉴는 라이프버거와 치즈버거로 심플하다. 가격은 각각 9천원 8천원(세트하면 4천원 추가) 라이프버거에 베이컨 어니언 할라피뇨가 추가되어 있다 각각 하나씩 세트로 시키고 지독한 취향인 쥬는 닥터페퍼를 시켰다😖 선불이라 주문할 때 계산해야 한다. 먼..
오늘 기분도 계속 안 좋고 밥은 빵으로 때워서 너무너무너무너무 배가 고파서 말할 힘도 없었다 뭔가 맛집을 간다는 설레임도 딱히 없이 그냥 감.. 전포역과 가깝다. 나는 서면보다 전포가 더 조용해서 좋은데 오늘가니까 뭔가 시끌벅적 했다. 1층에 있을거라는 생각과 다르게 2층에 있었다. 1층에 먼가 힙하게 생기고 사람도 많아서 설마 웨이팅있나하고 두려움에 떨었다 운영시간 오전 11시 오픈 오후 11시 마감 연중무휴 https://www.instagram.com/sam__pig/?hl=ko 혹시 휴무할 수도 있으니 인스타를 확인해보세용 고기집이지만 힙한 분위기 올라가면서는 이런 분위기 느낄 힘이 없어서 내려올때 찍었다 포스터에 붙은 본삼겹살이 메인인 것 같았다. 본삼겹살이랑 그냥 삼겹살이 뭐가 차이나는지 물어..
나유타카페는 요리하시는 분이 3분 계시고 날마다 메뉴가 바뀌는데 나의 최애는 쌀국수이다 매달 첫 주 월화에 하는데 올해의 마지막이라고 해서 바로 대학원 아이들 소집함 나유타카페 위치 찾기 힘든 분들은 지도를 꼭 보고 가셔서 아무것도 없을 것 같은 그 골목으로 들어가는거..! 맞습니다! 우리는 저녁으로 예약을 하고 갔다 원래는 구글폼으로 예약을 받았는데 이제 네이버예약도 되서 간편! https://smartstore.naver.com/nayuta_cafe 나유타 스토어 : 네이버쇼핑 스마트스토어 자연과 사람을 연결하는 요리(유기농·무농약 비건) smartstore.naver.com 나유타에서는 간단하고 맛있게 비건식을 할 수 있도록 비건제품도 판매하고 있는데 온라인스토어에서도 구매 가능하다 조만간에 한번 ..
부산대 추억의 식당 보이후드 부산대에 친구들 오면 자신있게 데려간 것 같은데 어느순간 없어지더니 전포로 옮겼다 (아니 근데 구글에 보이후드라고 검색하면 아직 부산대로 나오는..!) 보이후드 위치 나는 솔찌키 서면이나 전포나~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여기는 찐 전포다 서면이라고 하면 안될듯 서면역에서 걸어가는데 생각보다 힘들었고 보이후드 근처에 가니 진짜 서면이라고는 생각되지 않는 길풍경이였다 조용하면서 길이 탁- 트여있었다 하지만 또 어째 중간중간 핫해보이는 식당, 술집, 카페들이 있었고 조구만 곳에 사람들이 바글바글하긴 했다 가게가 작은데 손님들도 다 있어서 좌석사진은 못 찍었다 자리는 한 3~4팀정도 앉을 수 있을 것 같다 우리는 창가자리에 나란히 앉았다 조명이나 소품들이 귀여웠다 제일 오른쪽에 있는건..
옛날에는 카레 싫어했던 사람? 저요🙋♀️ 하지만 베쥬 덕에 카레를 자주 먹게 되면서 세상에는 다양하고 맛있는 카레들이 정말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소코아 위치 소코아에는 1시 좀 넘어서 도착했는데 웨이팅이 앞에 한 3팀정도 있었고 한 10~15분 정도 기다렸다 오픈은 11:30부터고 15:00 ~ 17:00까지 브레이크타임이다. 바깥 입간판에 메뉴가 붙어있어서 식당에 들어가기 전에 미리 메뉴를 정했다 기본반찬은 양파절임과 김치인데.. 먹은 기억은 없네...?! 소코아는 광주에서 시작했다고 한다 따뜻한 진심을 담아 음식이 부족하면 더 준다고 한다...! 직원분도 음식 가져다주시면서 부족하면 말하라구 하셨다 하지만 우린 너무 배가 불렀다 세트메뉴도 있으니 참고! 우리는 당연히 시그니쳐 메뉴를 시켰다 시그..
오늘 회가 땡긴다? 하면 무조건 가는 자연수산 자연수산 위치 내부가 넓어서 가족들 또는 단체로 오기 좋을 것 같다 나는 3명이서 방문! 우리는 일반모둠회 대자를 먼저 시켰다 밑반찬은 이렇게 나오는데 다른 리뷰보니까 전이 김치전으로 나오기도 하는 것 같다 나는 부추전이었는데 진짜 맛있었다ㅠㅠ 자연수산은 또 이렇게 로봇으로 서빙을 해준다 음식을 받은 다음에 확인을 눌러주면 표정도 변한다 전에 식당에 갔는데 저 기계가 길을 막아서 우리끼리 장난으로 여기 직원이 불친절하네ㅋㅋㅋ했던 적이 있다 음.. 나는 사실 회를 잘 모른다 어종도 잘 모름 한가지 확실한거는 자연수산 회는 잘먹음 나는 원래 회를 안먹다가 베쥬랑 만나면서 종종 먹게 되었는데 그래도 맛없는 회는 못먹음ㅜ 자연수산은 맛있는 회에 속한다 이 날 자연수..
방탈출 하기 전에 시간이 좀 남았는데 평소에 가고싶었던 덤보커피가 같은 라인이길래 바로 가봤다 장소가 너무 익숙해서 뭐지? 했는데 전에 카반KAVAN 자리였다 화장실에서 흔적을 확인할 수 있었다 옛날에 실습생들이랑 만나면 거의 여기서 만났던 것 같은데...(4년 된 추억🙃) 우리는 이미 밥을 먹고 왔기 때문에 브런치는 못먹었다 인스타에서 제일 많이 보이는 것은 해산물 토마토 파스타인데 이 글을 쓰는 배고픈 지금 먹고싶은 것은 버섯크림 리조또이다.. 뭔가 다이어트를 하며 데이트를 한다면(애초에 말이 안됨) 에그 베네딕트와 그릭요거트 볼, 그릴드 치즈 샌드위치 중에 먹으면 나름의 치팅이면서 그나마 낫지 않을까? 요새 다이어트 중(또는 할려고 하는 중)이라 이런 생각만 함 방금 글을 쓰면서 알았는데 핸드폰으로..
오늘도 돌아온~ 캐치테이블로 다녀온 식당! 4월만 3군데를 다녀왔는데 사실 비티티티를 제일 먼저 다녀왔다 캐치테이블 덕분에 가던 동네만 안가고 맛집 중심의 데이트를 하는 중 ~,~ Bttt 위치 호와우 이날은 블로그를 쓸 생각이 하나도 없었나보다 메뉴판, 매장사진 하나도 없고 음식사진만 있다 예약한 시간에 도착했는데 손님이 우리밖에 없었다 12시에 여는데 우리가 딱 12시에 예약해서 그런 것 같기두 하고 있는 동안 몇팀이 더 왔지만 북적북적 꽉차는 느낌은 아니여서 예약을 안하고 와도 될 것 같기도 하다! 우리가 시킨 메뉴는 감자뇨끼, 라자냐, 미트볼이었다 양이 적다는 리뷰를 봐서 2명이서 갔지만 메뉴 3개를 시켰다 확실히 밥보다는 와인 안주로 먹기 좋은 느낌 제일 맛있는건 감자뇨끼였는데, 트러플 향이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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