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은 화장실에 매일 규칙적으로 가시나요? 저는 화장실을 자주 가지 않는데요. 그렇다고 해서 큰 문제는 못 느꼈어요. 일단 화장실에 가면 바로 배출...! 하는 편이었거든요. 물론 종종 변이 딱딱해진 느낌을 받고, 가아끔 피도 묻어나오기도 했어요. 하지만 저는 안일하지만 화장실을 오래 못갔으니? 변이 딱딱해지고? 딱딱한게 나오다보면 피가 날 수도 있지?라고 생각했는데 이것도 변비의 일종이라고 하더라구요! 저는 변비가 화장실에 가서 오래 앉아있으면 변이 안나오고 배가 아프고 얼굴이 노래지고 정도는 되야하는 줄 알았는데 아니었습니다! 그러다 유산균 중에서 항문건강에도 도움되는 치치센 유산균을 알게 됐어요. 구매 링크 : https://vo.la/ZMxoa 영롱 이스트바이오틱스 치지센 [맞춤형 장 케어] 유..
나는 트렌드에 민감한 여자 트민여다 그런거 치고 개성주악 늦게 먹어보긴 함 한창 맛있는 약과를 찾아다니다가 개성주악을 알게 되고 바로 주문하였다 냉동보관이라서 스티로폼 박스에 담겨서 온다 원래 뽁뽁이는 가지런한데 내가 뜯다가 아차! 블로그 해서 엉망이다 안에 비닐포장도 한번 더 되어 있다 비닐을 뜯으면 하나씩 개별포장 되어있다 작고 서듕한 느낌..❤️ 뜯으면 이렇게 생겼다 손으로 만지면 엄청 찐득찐득하고 어? 내가 생각한 촉감과 다른데 싶다 나는 아주아주 촉촉한 약과정도로 생각했는데 좀 더 빵같은 느낌 이거는 하루에 하나씩 점심먹고 해동해서 먹고 있다 냉동실에서 꺼낸 직후에 반으로 갈라봤는데 안에가 촘촘하다 이게 30분 넘게 지난 모습! 안에 하얗게 뭉쳐있던 곳들이 녹았다 개성주악은 진짜 와아아안전히 녹..
평일저녁이지만 카페 3곳을 돌고 간 카페 한군데는 문을 닫았고 한군데는 사람이 많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러버커피도 원래 가보고 싶었던 카페이므로 암오케 ㅁㅈ랑 ㅎㅇ이는 이미 와본적있는 핫플카페 귀염뽀쟉 목요일 7시 전에 갔는데 우리말고는 없었다 5명을 받아주는 카페 흔치 않아 나는 러버크림아몬드를 먹었다 크림 커피가 맛있다고 리뷰에 적혀있었는데 먹었는데 대만족 다른 칭구들은 무난한 아아와 아바라.. 그리고 오미자! 딸기케이크킄 퐁신퐁신 무난무난하게 맛있었다 딸기를 4조각 더 주셨는데 한 명이 혹시 우리 5명이라서 위에 하나있는 딸기로 싸울까봐 더준거 아니냐고 해서 그 창의력이 너무 웃김 딸기티라미수는 안에 있는 퓨레까지 같이 먹어야지 맛있다고 했는데 위에 크림부터 이미 맛있다 ㅇㅂ이는 좀 달다고 했는데 ..
나이스토마토는 다음주 월(23.02.27)까지 전시 중 우리 밖의 우리라는 전시를 하고 있는데 소중한 나의 친구들의 작품이다 원래도 가고싶은 곳으로 찜해뒀던 곳인데 친구들까지 전시까지 해서 신기신기 하지만 전시를 보기 전에 음식먼저 시켜줄게요 저를 포함해서 5명이 갔기 때문에 종류별로 다시 시켜보았다 럼버잭 12.5 미트볼 5p 9.0 라구오픈토스트 10.0 라구파스타 14.5 나이스 포테이토 10.5 친구들의 글과 사진이 전시된 공간 사진은 많이 찍지 못해서 아쉬버 평소의 나이스토마토를 모르지만 전시와 공간이 너무 잘 어우러졌다 제일 첫번째 사진에 글이 페이지 전체에 딱 맞춰서 인쇄되어 있는데 호기심쟁이 ㅊㅁ가 왜 이렇게 출력했을지 너~무 궁금해 했다 친구인 작가님에게 바로 작가와의 대화를 신청하였더니..
자취로망 중에 하나는 예쁜이불을 사는 것 아닐까!! 이번에 전체적으로 새로운 가구를 많이 들였는데 가장 큰 것이 침대, 매트리스였다. 그동안 얼레벌레 바닥에서 잤는데 가구도 새로 산 김에 이불도 사보자!! 엄마가 준 이불은 다시 본가로 보내야지!! 최근에 인스타에 이불 광고가 지~~~인짜 많이 떴는데 그 중 하나였다! 원래 겨울이 다 가서 봄이불을 살려고 했으나 아직 춥다는 유리인간 쥬... 일단 극세사를 사고 3~4월에 한 세트 더 사는걸루 갯수도 퀸으로 하나할려고 했는데 잘 때 내가 이불 다 뺏어간다며... 싱글로 2개 샀다 (아니.. 너가 덥다고 안 덮고 자는거잖아... 근데 자기는 아침에 추워서 다시 이불을 찾는데 내가 이미 가져가서 없다고 한다.) 각각 이불 가방에 들어있어서 좋았다. 이불가방은..
나는 자타공인 불닭러버 불닭에 굉장히 민감한 사람 이거 완전 나임 불닭은 신상나오면 웬만하면 다 먹어보는 편인데 그런 나에게 찾아온 바질크림불닭우동이라니 발매된 첫날 바로 사볼려고 여기저기 돌아다녀봤지만 결국 못찾았다 며칠 뒤에 우연히 간 편의점에 2개 남아있어서 둘 다 샀다 근데 그 이후에는 그냥 어딜가나 있는듯 (CU에만 있다) 안에는 이렇게 면과 소스 2가지가 있다 바질은 후첨소스이니 참고! 물붓는 선에 맞추면 꾸덕하지 않고 물이 흥건해진다(첫번째 먹을 때는 흥건) 약간 많이 모자라게 넣어야 하는듯(두번째는 적게 넣었다) 그리고 전자레인지에 2분 30초 돌리기~ 봐바요 여전히 흥건하죠? 이게 좀 적게 넣은거임 근데 이거는 바질 후첨분말 넣으면 좀 꾸덕해진다 뜨거운 김에 져버린 나의 카메라 렌즈 이제..
처음에 인스타에서 myol이라는 인스타 아이디를 보고 뭐라고 읽어야하지 했는데 미올! 묠!이다 작은 카페일 것 같았는데 생각보다 널찍널찍 자리여서 좋았다 영업시간 11:00 ~21:00 *11:00 ~ 15:00 브런치 *17:00 ~ 21:00 와인 ??!? 우리는 거의 3시 넘어서 갔는데 브런치는 못시켜먹어서 시간대에 따라서 주문가능한 메뉴가 다른지는 잘 모르겠다ㅜ 3~4인석 테이블이 안쪽에 4개 정도 있고 입구 쪽에 2인 테이블이 2~3개 있었던 것 같다 손님은 우리 앞에 한테이블 정도?! 아! 브런치메뉴가 따로 있구만 나는 쉬림프 타르틴, 치즈 토스트가 브런치 메뉴인줄 알았다..ㅎㅎ 카카오맵 리뷰보니까 쉬림프 타르틴이 미쳤다는데..! 다음에는 점심 안먹고 가서 브런치 메뉴도 먹어보고 싶다 우리가 ..
원래 가고싶었던 브런치집이 있었는데 못가고 여기저기 헤매다가 지도에 가고싶은 곳으로 찍어두었던 스테디어로 갔다 추석연휴 마지막 날, 월요일이었는데 오후 1시반쯤에도 사람이 가득 차 있었다. 앞에 2팀 정도 웨이팅이 있어서 기다렸음 번호를 남겨두면 전화 주신다길래 웨이팅을 걸어두고 근처 한바퀴 돌았다 영업시간 11:30 ~21:00 라스트오더 21:10 브레이크 타임 15:00 ~ 17:00 밖에 벤치에 앉아서 기다렸다 가게 외관이 빈티지하면서도 아기자기해서 귀엽다 테이블은 4인석 2개, 2인석 3개 정도? 나무 상판에 파란 철제 다리가 마음에 들었다. 파란색으로 포인트를 주면서도 철제라서 무게감이 있고 전체적으로 나무로 된 의자랑 상판이여서 작은 가게의 복닥한 느낌이 좋았다. 카카오맵 리뷰에서 스테이크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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